컴패스 마이닝, 전력 비용 상승에 조지아 채굴장 폐쇄…텍사스 이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 채굴 호스팅 업체 컴패스마이닝(Compass Mining)이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조지아 채굴장 2곳을 폐쇄한다. 공동 CEO인 토머스 헬러는 이메일을 통해 “현지 에너지 제공업체가 비용을 50% 이상 인상했다“면서 “약 한달 내로 25MW 상당의 채굴기 8000대를 텍사스로 이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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