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산 절차를 진행 중인 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셀시우스(CEL) 커스터디 계좌 보유자 64인이 뉴욕 남부파산법원에 자산 회수 승인을 요구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이들은 셀시우스 커스터디 서비스를 통해 약 2250만 달러의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으며, 해당 자금을 인출할 수 있게 해 달라고 요구했다. 앞서 코인니스는 셀시우스 출금 중단으로 피해를 본 일부 채권자들이 자산 회수를 위해 법률 대리인을 고용했다고 전한 바 있다. 이번 64인은 해당 채권자들과 별개의 인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