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3일 코인데스크는 셀시우스 출금 중단으로 피해를 본 일부 채권자들이 자산회수를 위해 법률대리인을 고용했다고 전했다. 해당 채권자들은 지난 6월 셀시우스가 인출을 중단했을 당시 계정에 1,450만달러를 보유하고 있었다. 채권자들은 로펌 트라우트맨 페퍼(Troutman Pepper)의 파트너 데보라 코프스키압(Deborah Kovsky-Apap)을 선임했다. 코브스키압은 “예금자들의 자산은 셀시우스의 소유가 아니다. 예금자들이 자산을 회수할 수 있도록 이들의 계정 동결을 최대한 빨리 풀어야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