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금융공사, 탄소배출권 투자 펀드 조성...치아와 협력
세계은행(WB) 산하기관 국제금융공사(IFC)가 토큰화된 탄소배출권 투자 펀드 '탄소 기회 펀드(Carbon Opportunities Fund)'를 조성한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이를 위해 블록체인 및 스마트 트랜잭션 플랫폼 치아 네트워크(XCH)와 협력한다. 또한 금융회사 에스퍼레이션(Aspiration)과 컬티보(Cultivo)가 펀드 전략 및 실행을 주도한다. 해당 펀드는 에스퍼레이션과 컬티보가 선별한 프로젝트에서 탄소배출권을 구매한 다음 치아 기술을 통해 이를 토큰화한 뒤 판매할 예정이다. 현재 해당 펀드에 1000만달러가 투입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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