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 "BTC, 주봉 차트 매수세 뚜렷"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지난해 5월 BTC 하락을 예측했던 암호화폐 전문 익명 애널리스트 데이브더웨이브(dave the wave)가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트스탬프 BTC/USD 주봉 차트 기준 뚜렷한 매수세가 쌓이고 있다. 최근 하락 추세의 고점과 저점을 이은 피보나치되돌림 비율 0.5 구간인 24,400 달러선이 곧 무너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 그는 "추세 반전 지표인 MACD(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도 강세 크로스가 발생했다. 이와 같은 강세 크로스는 지난 2019년 BTC가 3,000 달러대에서 바닥을 확인한 뒤 14,000 달러 구간까지 상승할 때 나타난 적이 있다. 주봉 차트 주요 저항선인 24,400 달러 저항선이 깨지고 주봉이 마감될 경우 30,000 달러 이상으로 갈 수 있는 강력한 상승 랠리가 시작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현재 1.43% 오른 24,351.50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Comment
Recommend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