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소재 암호화폐 투자펀드 코인쉐어스(Coin Shares)의 주간 자금 흐름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주 암호화폐 투자상품에 2.74억 달러가 순유입됐다. 코인쉐어스 연구 책임자인 제임스 버터필(James Butterfill)은 "투자자들이 UST 스테이블코인 디페깅 사태를 암호화폐 매수 기회로 여긴 것으로 평가된다"고 전했다. 해당 기간 비트코인(BTC) 펀드에는 2.99억 달러가 유입됐다. 반면 이더리움(ETH) 펀드에서는 2670만 달러가, 솔라나(SOL) 펀드에서는 500만 달러가 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