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스트림 CEO "FBI BTC 회수, 해커 클라우드 서버 장악한 것"
리퀴드 네트워크 개발사 블록스트림의 최고경영자인 아담 백(Adam Back)이 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미국 FBI가 이번에 랜섬웨어 해커로부터 회수 BTC는 해킹당한 BTC가 아니다. 비트코인은 해킹당하지 않았다. 해킹 당한 BTC 지갑은 없으며, 심지어 이는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져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FBI는 소환장을 발부받아 랜섬 해커들이 대여한 클라우드 서버를 장악하고 피해 BTC를 회수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코인니스는 미국 FBI는 미국 최대 송유관업체 콜로니얼 파이프라인이 랜섬웨어 공격 몸값으로 지불한 75 BTC 중 63.7 BTC를 회수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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