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블록(MISBLOC)이 행복한치과(인천), 이담치과의원, 하얀치과, 효창치과, 더스퀘어치과, 행복한치과(부산)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6개 치과는 미스블록의 애플리케이션 아나파톡을 활용해 고객과의 원격상담이 가능해질 예정이다. 이 외에도 앱 내 커뮤니티를 활용해 의료진과 환자들이 의료 정보를 공유할 수 있고 대가로 포인트를 지급받을 수 있다. 미스블록 김도희 대표는 “이번 6개 병원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총 22곳과 파트너십을 맺었다”며, “지속적인 아나파톡 앱 개발을 통해 의료진과 환자 모두에게 획기적이고 앞서가는 블록체인 기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미스블록은 지난 27일 포인트 기반 의료 후기 정보 공유 방법 및 장치에 대한 특허를 정식 등록했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