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이상 휴면 BTC 비중 사상 최대..."장기 투자자 영향력 커져"
OKLINK 데이터에 따르면 1년 이상 이체가 발생하지 않은 휴면 BTC 비중이 올들어 지속적으로 증가, 사상 최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공급량의 약 63.8%를 나타내고 있다. 이에 대해 OKLINK 측은 "BTC 장기 보유자의 시장 내 영향력이 점점 더 커지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분석했다. OKLINK는 또한 "BTC 거래 수수료 총액이 감소하고 있으나, 해시레이트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동시에 비트코인 라이트닝 네트워크 이용자수가 8000만 명에 달한다. 이는 상당한 BTC 잠재적 이용자들이 존재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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