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CEO "워런 버핏에 암호화폐 투자 설득할 필요 없다"
자오창펑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가 24일(현지 시간) 야후 파이낸스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전설적인 투자자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이 암호화폐에 투자하도록 설득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암호화폐 산업에 워런 버핏과 같은 억만장자 투자자들이 유입되는 것이 모두를 위한 것은 아니다. 모든 사람이 암호화폐에 투자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암호화폐는 암호화폐를 사용하고자 하는 사람들만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최근 워런 버핏의 투자 기술에 대한 책을 읽었다. 그는 개인적으로 암호화폐에 관심이 없을 뿐 시대를 초월한 투자 기술을 갖춘 인물"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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