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국제결제은행(BIS) 산하 바젤은행감독위원회가 보고서를 통해 "무허가형 블록체인을 사용하는 은행은 자금 세탁과 테러 자금 조달 등 여러 가지 위험에 노출돼 있다"고 경고했다. 보고서는 위험의 주요 요소로 △운영 및 보안 △거버넌스 △법률 △결제 확정성 △규정 준수 등을 꼽았다. 또한, 프라이버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영지식 증명을 잠재적인 해결책으로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