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R마켓 “SOL 현물 ETF 승인 가능성 크다…최대 8.9배 가격 상승 예상”
더블록에 따르면 암호화폐 업계 내 최대 마켓메이커 중 한 곳인 GSR마켓(이하 GSR)이 보고서를 통해 “솔라나의 뛰어난 기술과 미국의 정치 상황이 변화하면서 BTC와 ETH에 이어 SOL이 현물 ETF 대열에 합류할 수 있었다. SOL 현물 ETF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로부터 승인받은 가능성도 작지 않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암호화폐 산업에 대한 지지 목소리를 내면서 정치적 변화는 이미 진행되고 있다. 이로 인해 민주당은 치열한 선거를 앞두고 암호화폐에 대한 강경한 입장을 다소 선회하게 됐다. 현재 규제 상황 아래서는 수많은 암호화폐 현물 ETF를 대량 채택할 수 있는 규칙이 마련될 가능성이 낮지만, 트럼프 행정부가 들어서고 진보적인 SEC 위원장이 임명된다면 상황은 언제든 바뀔 수 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GSR마켓은 “솔라나는 약세 시나리오에서는 1.4배, 표준 시나리오에서는 3.4배, 강세 시나리오에서는 현재보다 8.9배 상승할 수 있다고 본다”고 강조했다. 앞서 미국 자산운용사 반에크는 SEC에 솔라나 현물 ETF 출시를 신청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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