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가 "비트코인이 93,000 달러를 기록하는 경우 은의 시가총액을 제칠 수 있다"고 전했다. 은은 지난 3월 이후 9.5% 하락세를 보인 BTC와 달리 같은 기간 33.4% 상승세를 보이며 전체 자산군 시총 8위를 회복했다. 은 시총이 변동되지 않는 조건 하에, BTC가 40% 이상 상승한 93,000 달러를 기록하는 경우 은 시총(코인마켓캡 기준 1.83조 달러)을 추월할 수 있다는 계산이다. 현재 BTC의 시총은 1.31조 달러로, 전체 자산군 중 9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