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디지털 자산 운용사 파인키아(Fineqia) 리서치 애널리스트 마테오 그레코(Matteo Greco)가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 반감기는 친환경 에너지를 이용한 지속 가능 채굴 환경을 촉진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비트코인 채굴 보상이 6.25 BTC에서 절반으로 감소하면서 해시레이트는 지속 상승해 채굴자 수익이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이로 인해 채굴자들은 채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보다 저렴한 전력원으로 재생에너지를 찾게 될 것이다. 이는 결과적으로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게 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