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금융감독관리위원회(FSC) 황톈무 위원장이 오는 9월 암호화폐 법안 초안을 제안할 계획을 밝혔다고 현지 매체 유나이티드데일리뉴스가 전했다. 해당 법안에는 투자자 보호, 사기 범죄 처벌, 자금세탁방지법 준수 등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또한 대만인의 해외 BTC ETF 투자 허용 여부와 관련해 4월 관련 연구 결과를 공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