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마켓플레이스 매직에덴(MagicEden)이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사용자 보상 프로그램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와 관련 매직에덴은 "지난 1년간 장기적인 크로스체인 NFT 보상 프로그램을 설계해왔다. 이는 단순한 포인트 캠페인이 아니며, OG, 수집가, 크리에이터, 디젠 등 모두에게 보답하기 위해 고안된 계획이다. 해당 보상 캠페인은 솔라나(SOL) 체인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오는 2월 2일에는 2021년부터 누적된 활동을 고려해 소급 다이아몬드 드롭을 진행, 솔라나 OG들에게 보답할 예정이다. 또 매직 티켓 보유자들에게도 보상이 돌아갈 것이다. 향후 수개월에 걸쳐 보상 프로그램은 크로스체인으로 확대된다. 물론 과거의 활동도 모두 인정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매직에덴은 앞서 자체 개발 크로스체인 지갑을 출시할 계획을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