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FTX 경영진 "올해 중순 챕터11 회생 절차 벗어나 피해자 배상 착수 목표"
파산한 암호화폐 거래소 FTX의 현 경영진이 법률 대리를 맡고 있는 미국 로펌 설리반앤크롬웰(Sullivan & Cromwell)을 통해 제3순회항소법원에 서한을 전달하며 "채무자(FTX)는 무담보 채권자 공식 위원회, FTX닷컴 미국 외 고객 임시 위원회, FTX 디지털 마켓 주식회사(바하마 소재)의 공동 파산관재인(JOL)과 협력하고 있으며 올해 안에 챕터11 회생 절차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FTX 측은 "올해 중반까지 회생 절차에서 벗어나 전 세계 피해자들에게 실질적인 피해 복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따라서 이번 케이스의 초점은 불필요한 소송이 아닌 채권자들과 피해자들의 피해 복구에 맞춰져야 한다. 아직 채무자는 예상되는 자산 회수 규모에 대한 세부 사항을 제공할 수 없지만, 2024년 1월 31일로 예정된 심리에서 이를 업데이트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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