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유명 앤젤 투자자 "솔라나, 규모 갖춘 앱도 없이 시총 $460억...비현실적"
미국 실리콘밸리의 유명 앤젤 투자자 제이슨 칼라카니스(Jason Calacanis)가 28일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솔라나(SOL) 시가총액이 460억 달러에 달하는 것에 대해 사람들에게 물어봐도, 실제 비즈니스 혹은 규모를 갖춘 애플리케이션을 하나도 대지 못한다. 이는 현실과 완전히 동떨어진 시가총액"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솔라나의 매출 또는 수익이 얼마인가? 솔라나의 가치는 도어대시(DoorDash, 미국 대표 배달앱), 팔란티어(Palantir, 미국 빅데이터 유니콘), 스포티파이(Spotify,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보다 높지 않다"고 강조했다. 한편 코인마켓캡 기준 SOL은 6.38% 내린 105.58 달러, 시가총액은 약 452.6억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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