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시스 대표 "일본 웹3 정책, 업계 발전 속도 고려해 당일 시행도 검토해야"
일본 게임 특화 블록체인 프로젝트 오아시스(OAS) 대표 마츠바라 료는 4gamer와 인터뷰에서 내년 가장 알리고 싶은 자사 서비스로 드래곤 업데이트를 꼽았다. 그는 "오아시스 드래곤 업데이트는 킬러 콘텐츠, 사용사례가 더 쉽게 나올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생태계 업데이트라 기대가 크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블록체인 게임 업계에서 가장 흥미로운 뉴스는 넥슨이 메이플 스토리 유니버스를 발표한 것"이라고 말했다. 현 일본 웹3 정책에 대해서는 "정부가 과제를 정확히 파악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하지만 암호화폐 업계는 빠르게 변한다. 신규 법안 혹은 개정안이 통과돼도 시행까지 1년이 걸리면 뒤처질 수밖에 없다. 당일 시행으로 바뀌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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