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애널리스트 제임스 세이파트(James Seyffart)가 X(구 트위터)를 통해 "아크(Ark), 21쉐어스(21Shares)가 BTC 현물 ETF 신청서(S-1) 수정안을 제출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블룸버그 ETF 애널리스트 에릭 발츄나스(Eric Balchunas)는 "해당 ETF가 현금 정산(Cash Creates) 방식으로 수정됐다. 사실 아크와 21쉐어스는 현금 정산 방식을 원하지 않았고 때문에 이를 대체할 방법을 모색했다. 이들 기업은 SEC에 항복했고, 관련 논쟁은 끝났다"며 "다음 차례는 아마도 블랙록일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