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해커, 경찰·기자 사칭해 해킹 시도…일반인 '암호화폐'도 노렸다
뉴스1에 따르면 북한 해킹조직이 올해에도 정부기관·언론사 등을 사칭한 이메일을 보내 국방·외교 분야를 비롯해 일반인까지 총 1468명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탈취한 개인정보로 피해자의 가상자산을 노렸다. 일명 '킴수키'로 불리는 북한 해킹조직은 경찰청·국세청·건강보험 등 정부기관이나 기자, 연구소 등을 사칭해 안내문이나 질의서 등 수신자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내용으로 위장한 이메일을 발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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