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온체인 애널리스트 엠버CN(EmberCN)이 X(구 트위터)를 통해 "17일 3,374만 USDC 상당의 이더리움(ETH)을 매도했던 고래 주소 '0x82886ad5e67d5142d44ed1449c2e41b988bfc0ab'가 최근 이틀 간 다시 1,800만 USDC로 9,131 ETH를 매수했다. 평균 매수가는 1,971 달러"라고 분석했다. 이어 엠버CN은 "해당 고래의 주요 투자법은 추세를 따라 단기 전고점 돌파에 베팅하는 것이며, 매번 ETH 가격이 오를 때 추격 매수를 하는 경향이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