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E 암호화폐 책임자 “선물 미결제약정 증가세, 비트코인 낙관론 영향"
DL뉴스에 따르면 CME그룹의 암호화폐 제품 글로벌 책임자 지오바니 비시오소(Giovanni Vicioso)는 “최근 시카고 상품거래소(CME)의 비트코인 미결제약정(OI) 증가세는 비트코인 현물 ETF에 대한 승인 기대감과, 내년 예정된 반감기 등의 낙관론이 주요했다”고 말했다. 앞서 CME의 비트코인 미결제 약정 규모는 하루 새 4.17% 증가한 111,100 BTC를 기록한 바 있다. 그러면서 사상 처음으로 바이낸스의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 약정 규모를 추월했다. 또 그는 “지정학적 리스크 등 글로벌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암호화폐의 헤징 역할도 커지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아울러 지난해 암호화폐 시장에서 발생한 사고들이 규제 적격 거래소인 CME를 돋보이게 만들었다. 기관들 만큼이나 리테일 투자자들도 CME에 관심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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