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에 따르면 스위스 소재 암호화폐 은행 세바(SEBA)가 홍콩 증권 규제 당국으로부터 암호화폐 및 증권 상품 거래 라이선스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30일 원칙적 승인(AIP) 이후 2달여 만이다. 이에 따라 장외 파생상품과 가상자산 관련 상품을 취급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