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ETH 최근 '상승세 미미' 이유, 조셉 루빈 피소·높은 가스비 탓”
코인텔레그래프가 “최근 한 달 기준 BTC가 27% 상승한 반면, ETH은 17% 상승하는 데 그쳤다. 이러한 저조한 성과를 보인 이유 중 하나로 이더리움 공동 창업자 조셉 루빈 피소 이슈가 있다. 이외에도 ▲규제 불확실성 ▲높은 가스비 ▲ 총 락업 예치금(TVL) 및 댑 활동 감소 등을 꼽을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ETH는 1,900달러의 저항선 돌파에 번번이 실패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앞서 블룸버그는 조셉 루빈이 20명 이상의 전 직원들에 의해 고소당했다며 "전 직원들은 루빈이 메타마스크를 포함한 자산을 미국의 새로운 회사로 이전해 자신들이 보유한 기존 스위스 컨센시스 AG의 주식 가치가 거의 사라졌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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