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미 연방검사 "SBF, 20-25년 징역형 예상"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전 미국 연방검사 레나토 마리오티(Renato Mariotti)가 CNBC와의 인터뷰에서 FTX 설립자 샘 뱅크먼 프리드(SBF)가 20~25년 징역형을 선고받아도 놀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범죄 규모 그리고 재판과정에서 보인 SBF의 행동을 감안할 때, 수년간 감옥에서 보내게 될 가능성이 높다. 그는 증인석에 누워있는 등 반항적인 모습을 보였다. SBF 형사재판 담당 판사 루이스 카플란(Lewis Kaplan)은 SBF 보다 피해자에게 더 동정심을 가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SBF는 최근 형사재판에서 제기된 7개 혐의에 대해 배심원단의 만장일치 유죄 평결을 받았으며 오는 2024년 3월 28일 정식 선고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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