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올로 아르도이노 테더 신임 CEO가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테더는 내년부터 준비금 보유량을 실시간으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테더는 지난 8월 테더가 투명성 보고서를 내고 총 자산은 861억 달러, 총 부채는 828억 달러로 집계돼 준비금 비율 100%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고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