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케일 "BTC 9월 수익률 타 자산 상회..피난처 역할"
세계 최대 암호화폐 자산 운용사 그레이스케일이 9월 글로벌 보고서를 통해, 대다수의 전통 자산이 미국 채권 금리 상승 등의 영향으로 큰 손실을 기록한 반면 비트코인은 4.1% 상승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보고서는 "가치 보존 수단으로써 비트코인이 피난처 역할을 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보고서는 "향후 비트코인 가격 상승의 트리거는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에서 나올 것"이라며 "미국 증권거래위원회는 10월 13일 전까지 그레이스케일의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보류 관련 판결에 대해 항소를 하지 않는다면, GBTC의 비트코인 현물 ETF 전환을 다시 검토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보고서는 또한 "비트코인 9월 거래량이 감소하기는 했지만, 다수의 온체인 데이터는 개선되는 모양새다"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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