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 FTX 전 감사업체 제소…독립성 훼손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미국 SEC가 회계감사 독립성 훼손 및 클라이언트의 연방 증권법 위반을 방조한 혐의로 FTX의 전 회계 감사 업체 프레이저 메티스(Prager Metis)를 제소했다. 법원에 제출된 서류에 따르면, SEC는 프레이저 메티스의 규정 위반 기간을 2017년 12월부터 2020년 10월 까지로 봤으며 제소 사유에 FTX 케이스를 직접 언급하진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해당 미디어는 "엘리자베스 워런, 론 와이든 미국 상원의원도 프레이저 메티스의 객관성에 대해 우려를 보이며, 회사가 공정성을 유지하기보다는 암호화폐 산업의 옹호자 역할을 더 많이 했다고 우려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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