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파이 프로토콜 후지파이낸스, 자금 조달 실패로 운영 중단
디파이 크로스체인 프로토콜 후지파이낸스(Fuji Finance)가 최근 공식 미디움을 통해 "개발 자금 조달에 실패해 프로토콜 운영을 종료한다. 사용자는 2023년 12월 31일까지 자금을 출금해달라"고 공지했다. 후지파이낸스는 이더리움, 폴리곤, 아비트럼, 팬텀 등 4개 체인에 배치된 디파이 프로토콜로 2021년 출범했다. 후지파이낸스는 "지난 2월부터 추가 개발 자금 마련을 위해 투자 유치에 나섰지만 결과가 좋지 않았다. 신규 진입자가 없는 약세장, 유동성이 적은 상황에서 투자자를 찾기 어려웠다. 운영은 중단되지만 배포된 스마트 컨트랙트는 유지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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