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법원, '고객 자금 유용' 거래소 설립자에 1만년 징역형
튀르키예 법원이 20억달러 고객 자금을 유용한 암호화폐 거래소 토덱스(Thodex) 설립자 파루크 파티 오제(Faruk Fatih Öze)에게 1만1196년 징역형 및 500만달러 벌금을 부과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앞서 그는 40만명 넘는 고객들에게 20억달러 예치금을 반환해주지 않은 채 알바니아로 도피했다가 2022년 8월 체포돼 재판에 넘겨졌다. 이번 재판에서 총 21명 피고인에게 선고된 징역형은 모두 합쳐 4만564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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