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투자사 APV, 2,000만 달러 규모 펀드 조성..."약세장서도 기회 있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투자사 알파 프로토콜 벤처스(APV)가 최근 블록체인 게임, 디지털 수집품, 저평가된 웹3 프로젝트 투자에 초점을 맞춘 2,000만 달러 규모의 신규 펀드를 조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APV 최고경영자 바젤리스 디아만티스(Vagelis Diamantis)가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약세장이 길어지더라도 혁신적인 솔루션을 개발 중인 초기 프로젝트에 투자할 기회가 있다. 암호화폐는 출시 이후 많은 주기를 거쳤고,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는 "게임과 NFT를 우선해 투자할 것이며, 향후 디파이와 레이어1·2 프로토콜도 투자 대상"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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