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미디어 지에미앤(界面新闻)이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알리바바가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플랫폼 앤트체인이 중국과 홍콩 등 해외 시장을 겨냥한 새로운 웹3 브랜드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미디어는 "앤트체인은 조만간 개최되는 글로벌 핀테크 행사 번드(Bund) 컨퍼런스에서 이같은 내용을 발표할 계획이다. 현재 앤트체인은 새 브랜드를 통해 웹3 보안 및 컴플라이언스 솔루션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