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미니 "제네시스 파산 관련 DCG 합의안 계획 반대"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가 제네시스 파산 관련 제출된 결의안의 세부사항이 충분하지 않으며 채무자에게 어떠한 보증(Assurances)도 제공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제미니는 "제공된 내용이 충분치 않으며 최종 문서화 또한 필요하다. 채무자에게 제공한 정보가 제한적으며 경제적인 부분도 비참할 정도로 가볍게 고려됐다"며 "채무자들은 조정 기간, 심리 날짜, 입찰 마감일 연장 등을 요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제네시스 채권자 그룹 역시 "앞서 제네시스의 모기업이자 채무자인 디지털커런시그룹(DCG)이 제시한 원칙적 합의안은 그들의 미상환 대출을 갚기에도 불충분한 액수를 제안하고 있다"며 합의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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