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프티 운영 종료...투자유치 실패
디크립트에 따르면 웹3.0 크리에이터 포털 니프티(Nifty)가 2일(현지시간) 갑작스럽게 문을 닫았다. 니프티는 트위터에서 “어려운 시장 상황에서 웹3.0 크리에이터를 위한 플랫폼 개발로 방향을 전환했지만 투자 유치에 실패했다"며 운영 종료 이유를 밝혔다. 니프티는 ‘매트릭스’와 ‘왕좌의 게임’ 등 인기 컨텐츠를 소재로 한 NFT를 출시해 왔으며, 지난 2021년에는 마크 큐반, 조 루빈, 코인베이스 벤처스, 대퍼 랩스 등의 투자자로부터 1,000만 달러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니프티는 제미니 산하 NFT 마켓플레이스 니프티게이트웨이와는 관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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