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켄 CLO(최고법률책임자) 마르코 산토리(Marco Santori)는 "미국 의회 농업위원회, 금융서비스위원회는 역사적인 합동 청문회를 개최해 암호화폐의 새로운 목적에 맞는 규칙을 마련할 예정이다. 나는 이 청문회에서 증언할 예정이다. 왜 미국의 상황이 지속될 수 없는지, 다른 국가들은 어떻게 앞서나가고 있는지, 규제 당국이 암호화폐와 상호작용하는 방식을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 설명할 것이다. 오늘날 시장의 혼란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 의회는 규제 당국에 안전하고 효율적인 시장을 조성하고 소비자를 보호하는 데 필요한 도구를 제공해야 한다. 현재의 줄소송 환경은 소비자를 보호하지 못한다. 크라켄 같은 암호화폐 기업은 이 때문에 미래를 계획할 수가 없다. 나는 의회가 나서서 이 상황을 더 나은 방향으로 바꾸도록 요청할 것"이라고 오늘 새벽 트윗했다.농업위원회-금융서비스위원회는 한국시간으로 오늘 22시 30분 "디지털 자산의 미래: 디지털 자산 시장의 규제 격차 가늠"을 주제로 합동 청문회를 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