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BTC 채굴 수익, 지난해 평균치보다 12% 낮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암호화폐 온체인 데이터 분석 플랫폼 글래스노드 소속 선임 연구원 '크립토비즈아트'(CryptoVizArt)가 "비트코인 채굴자들은 지난해 평균치보다 약 12% 적은 채굴 수익을 가져가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 그는 "비트코인 난이도-조정 푸엘 멀티플(Bitcoin difficulty-adjusted puell multiple) 지표는 최근 1을 밑돌고 있다. 해당 지표의 값이 1을 상회하면 채굴자들은 지난해 평균치보다 많은 수익을 내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고, 반대의 경우 지난해보다 수익성이 나빠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채굴 수익 악화로 보다 많은 채굴자들이 운영 압박에 놓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는 최근 지속 상승세를 나타내며 지난 7일 사상 최고 수치를 경신한 바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현재 0.82% 내린 30,437.45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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