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BTC $30,000 돌파 강세장 연출...지난해 타격 만회하긴 아직 일러"
블룸버그 통신이 "비트코인이 30,000 달러선을 회복하며 크립토 윈터(암호화폐 약세장)의 끝을 예고하고 있지만, 지난해 암호화폐 업계가 입은 타격을 만회하긴 아직 이르다"고 15일 보도했다. 이와 관련 블룸버그는 "지난해 암호화폐 산업에서는 쓰리애로우캐피털(3AC), 보이저디지털(VGX), 셀시우스(CEL), FTX, 블록파이, 제네시스글로벌 등 유명 스타트업들이 줄지어 파산했다. 지금 암호화폐 시장이 지난해의 종말론적 분위기를 반전시킨 것은 맞지만, 이정도의 반등이 지난해 암호화폐 시장이 입은 피해를 복구시키긴 충분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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