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암호화폐 규제기관, 인력 충원 계획...라이선스 의무화 업무 대응
블룸버그에 따르면 두바이 암호화폐 규제 및 관련 정책을 총괄하는 두바이 가상자산 규제청(VARA)이 직원을 4배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암호화폐 기업의 라이선스 의무화에 따라 처리해야 할 업무가 급증했기 때문이다. VARA은 "올해 약 300개 업체의 라이선스 신청을 처리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오는 6월까지 이미 승인을 받은 회사에 대한 최종 허가 발급도 진행된다"고 밝혔다. VARA는 지난해 3월 출범 후 현재 20명의 직원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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