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 CEO "신뢰 강조 브랜드, FTX 존재 전부터 갖고 있었다"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의 최고경영자(CEO) 브라이언 암스트롱(Brian Armstrong)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신뢰를 강조한 코인베이스의 브랜드는 FTX가 존재하기 전, 약 10년 전부터 우리가 갖고 있던 브랜드였다. 그리고 앞으로 10년 후에도 우리는 '신뢰 가능한'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월스트리트저널은 FTX 붕괴 이후 암호화폐 기업들의 광고 마케팅 전략 및 슬로건 변경 등 브랜드 이미지 쇄신 움직임을 놓고 "암호화폐 업계 주요 기업들이 그들의 브랜드 이미지를 방어하고, 투자자들과 규제 당국에게 보다 우호적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마케팅과 홍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評論
推薦閱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