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X, 파산 절차서 튀르키예 법인 제외 추진..."미국 사법권 닿지 않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챕터11 파산 절차를 진행 중인 암호화폐 거래소 FTX 경영진이 튀르키예(터키) 자회사를 파산 철자 및 구조조정 계획에서 제외시키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이와 관련 FTX 경영진은 "튀르키예 당국이 미국 법원의 명령과 지시를 따를 가능성은 낮다. 튀르키예 당국은 지난해 11월 11일 FTX의 챕터11 파산 보호 신청 이후인 11월 23일 튀르키예 자회사의 모든 자산을 압류하라고 명령했다. 미국 법원의 명령은 튀르키예에서 법적 또는 실질적인 효력이 없으며, 터키 정부가 미국 법원의 명령에 따를 것이라고 믿을 수 없다. 또 우리는 파산법을 준수하기 위해 튀르키예 자회사에 충분한 통제권을 행사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한편, FTX 트레이딩은 FTX 튀르키예의 지분 80%를 소유하고 있으며, 알라메다 리서치는 튀르키예 소재 SNG인베스트먼트를 완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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