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가 1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게재한 본인의 트위터 최고경영자(CEO)직 사퇴를 묻는 트위터 투표가 찬성표 57.5% 찬성 우세로 마감했다. 앞서 일론 머스크는 해당 트윗을 업로드하며 "내가 트위터 대표직에서 물러나야 할까? 이번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겠다"고 말한 바 있지만, 이어지는 트윗에서 "트위터가 살아있도록 유지하는 직업을 원하는 사람은 나타나지 않았다. 아직은 후계자가 없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