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인플루언서 개리 베이너척 "NFT 시장 침체, 공급과잉·탐욕·수준미달 탓"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기업가이자 NFT 업계 인플루언서인 개리 베이너척(Gary Vaynerchuk)이 12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올해 NFT 시장 침체는 공급과잉, 탐욕, 수준미달 프로젝트들이 만들어낸 결과"라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그는 "NFT 인기에 편승하는 연예인, 브랜드, 아티스트가 많아지며 수급 균형이 무너졌다. 또 일부 프로젝트는 커뮤니티에 가치를 돌려주는 것에 집중하며 훌륭한 운영 실력을 보여줬지만, 아쉽게도 대다수 프로젝트는 기본적인 수준에도 못 미쳤다. NFT 프로젝트는 말 그대로 누구나 시작할 수 있기 때문에 비즈니스 모델, 커뮤니티 구축, 문화 생성, 일상적인 운영, 수요 창출 등 전문성이 결여된 수준미달 프로젝트가 너무 많다. NFT 시장 발전은 마라톤처럼 길게 봐야하지만, 모든 사람들은 너무 이기적이고, 인내심이 없다. 이러한 사람들은 결국 시장에서 도태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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