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CNBC 매드머니 진행자 짐 크레이머가 샘 뱅크먼 프리드(SBF) FTX 전 CEO와 관련해 "사기를 저지를 의도가 없었다고 변명하는 것은 전혀 중요하지 않다. 그는 병적인 수준의 거짓말쟁이거나 사기꾼"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떤 문제가 일어났을 때 '의도'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당연히 미안하다는 말도 중요치 않다. 중요한 것은 법을 어겼다는 사실이다. SBF는 매우 엉성했고, 불법이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일부러 중요한 기록들을 남기지 않았다. 여러 계좌를 뒤섞어 사용하기도 했다"고 부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