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거래소 집멕스, 내년 4월까지 모라토리엄 연장 신청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최근 모라토리엄(채무 이행 유예)을 신청했던 동남아 암호화폐 거래소 집멕스(Zipmex)가 2023년 4월까지 모라토리엄 연장을 신청했다. 인수 관련 협상이 진행 중이며 채권자 보호가 목적이라는 설명이다. 집멕스는 이달 초 벤처캐피털 펀드 브이벤처스(V Ventures)와 과반수 지분 매각 및 인수 관련 협상을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익명의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해당 인수가 빠르면 다음 주 내로 완료 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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