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디지털 전략가 알케시 샤(Alkesh Shah)와 앤드류 모스(Andrew Moss)가 최신 보고서를 통해 "FTX붕괴 사태에도 불구하고 분산원장과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는 애플리케이션 개발이 계속 발전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보고서는 또 "투기적인 암호화폐 거래와 토큰 가격을 기본 블록체인 기술과 분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한편, BofA는 CBDC와 관련해 "도매 CBDC가 소매 CBDC보다 먼저 발행될 수 있다. 개인정보보호 및 은행 시스템 중개 관련 복잡성이 적기 때문이며, 비용 절감과 신용 위험 감소 및 투명성 제고 또한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뉴욕 연준은 최근 씨티그룹, HSBC, 뉴욕 멜론은행, 웰스파고 등 현지 대형 은행들과 12주 기간의 디지털 달러화 파일럿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