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자민당 의원 "일본, 더 적극적으로 암호화폐 규제 풀고 산업 육성"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타이라 마사아키 일본 자유민주당 중의원이 인터뷰를 통해 "일본은 암호화폐 상장 기준 완화를 넘어 더 적극적으로 규제를 풀고 산업을 육성해야 한다. 최근의 조치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으며 지금에 만족하지 말고 더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다. 미디어는 "타이라 의원이 이끌고 있는 팀은 지난 3월 암호화폐에 대한 백서 초안을 작성한 바 있고 총리를 설득해 일본 행정부가 6월 발표한 연례 정책 지침에 '웹3 시장 성장' 목표를 포함시킨 바 있다. 타이라 의원은 '현재 세금 및 상장, 회계 규정 개선에 중점을 둔 세 번째 암호화폐 규제 백서 초안을 작성하고 있으며 연말 중에 중간보고서를 발표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고 설명했다. 앞서 코인니스는 일본암호화폐거래소협회(JVCEA)가 이르면 12월 암호화폐 상장 심사 기준을 완화할 예정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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