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샘 뱅크먼 프리드(SBF) FTX 창업자가 탈중앙화 소셜미디어 플랫폼 빅웨일(Big Whale)과의 인터뷰에서 "FTX는 현재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는 스테이블코인을 만들고 발행하는 방법을 알고 있지만 다소 일을 미뤄왔다. 우리는 이를 위한 완벽한 파트너를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멀지 않은 시기에 이에 대한 소식을 들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FTX의 라이벌 거래소로 꼽히는 바이낸스는 지난 2019년부터 자체 스테이블코인인 BUSD를 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