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BTC 장기 보유자 지표 SOPR, 약세장 시작 후 첫 지지 구간 도달"
크립토퀀트 기고자 ETH웨일헌터(eth_whalehunter)가 "비트코인 장기 보유자들이 이득 혹은 손실을 보고 판매하고 있는지 여부를 보여주는 지표인 SOPR MA30이 약세장 시작 후 처음으로 주요 지지 구간에 도달했다. 해당 구간은 지난 2012년, 2014년, 2018년 약세장에서 바닥을 예측할 수 있는 지표 역할을 했었다. SOPR 지표가 지지 구간에 도달했다는 것은 좋은 약세장 바닥 예측 지표"라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 그는 "SOPR 지표가 이전 약세장서 지지 구간에 얼마나 머물렀는지를 계산해보면 대략적인 바닥을 예상해볼 수 있다. 지난 2012년에는 82일, 2015년에는 144일, 2019년에는 68일이 걸렸다. 평균치는 약 98일이다. 또 SOPR은 종종 약세장에서 이중 바닥 패턴을 보인다. 즉 카피출레이션(모든 희망을 버리고 투매)은 곧 매집 기회"라고 설명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현재 0.27% 오른 20,273.06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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