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디파이 공격 피해액 1,020만 달러 규모...전달 대비 95%↓
블록체인 보안 전문 업체 펙실드(PeckShield)에 따르면 지난 7월 디파이 관련 보안 사고로 인한 피해액은 1,020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6월 피해액 2억2,700만 달러보다 95% 이상 줄어든 수치다. 지난달 피해 규모가 가장 컸던 건은 솔라나(SOL) 기반 유동성 프로토콜 크레마파이낸스(CremaFinance)의 플래시론 공격 피해로, 880만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를 도난당했다. 또 같은 기간 탈취 자금 중 총 3,302 ETH와 967 BNB가 트랜잭션 믹싱 플랫폼 토네이도캐시로 이체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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